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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i Minaj,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해
박배건 작성 | 2013-02-01 16:03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5,757 View



영 머니(Young Money)의 랩퍼 니키 미나즈(Nicki Minaj)는 지난 해 두 번째 정규앨범인 [Pink Friday: Roman Reloaded]로 인기를 이어갔지만, 2013 그래미어워드 후보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니키는 앞으로 충분히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난 그래미에서 많은 상을 받을 수 있다 믿어. 아티스트와 비평가들이 그래미 어워드에 대해 유난떠는 것도 잘 알고 있고. 그렇지만 내가 런던, 호주, 그리고 일본 공연을 매진시켜도 거기엔 그래미가 없잖아. 거긴 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은 나에게 영감을 받지. 정말로 날 좋아해주는 것이 내 경력의 기반이 돼."

더불어 그녀는 그래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에 대한 심경을 담담하게 전했다.

"(나중에) 수상하고 영예를 얻으면, 기분이 좋아질 거야. 만일 음악을 10년 동안 했다면, '세상에 난 10장의 앨범이나 냈는데?!'라는 생각에 맘이 아플 수도 있지. 하지만 (수상한다면) 이 게임에 임하는 데 새로운 느낌이 들 것 같아. 마치 충전하듯이 말이야."

한편, 지난 달, 니키의 매니저 코르테즈 브라이언트(Cortez Bryant)는 니키 미나즈가 그래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을 두고 트위터에 '드레이크(Drake)와 히트 보이(Hit Boy)가 후보에 오른 것은 축하할 일이지만, 그래미는 왜 니키 미나즈에게 관심이 없는거야!'라며 섭섭한 심경을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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