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주메뉴

최근 공지사항 및 SNS 링크

통합검색
  • Twitter
  • Facebook
  • Youtube
  • 통합검색

컨텐츠

News

  1. Home
  2. News
  3. 국외 플레이리스트
Kurupt, 믹스테잎과 앨범 계획에 대해
박배건 작성 | 2013-02-04 15:56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0 | 스크랩스크랩 | 14,039 View



독 파운드(Tha Dogg Pound)의 커럽(Kurupt)이 정규앨범과 오랫동안 공개가 미뤄진 믹스테잎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믹스테잎 [M.B.P.(Money Bitches Power)]는 디제이 닉 빈(DJ Nik Bean)이 호스트를 맡았으며, 곧 공개할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정규 앨범인 [Equinox]가 발매될 것이라고.

"이번 믹스테잎은 지금의 나에 대해 다시 한 번 소개하는 개념이야, 참 재미있지. 클래식한 커럽과 신예들이 뭔가 새로운 걸 하는 거야. 뮤직비디오도 찍을건데 진짜 설레. 'Number One'이라는 곡은 영 지지(Young Jeezy), 니요(Ne-yo)와 함께 했는데, 그 곡을 통해 우리가 어디에 속해 있으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확실히 말해줄 거야. 나는 스눕 라이언(Snoop Lion), 대즈(Daz)와 함께 랩하는 걸 좋아해. MC들이 하는 일을 사랑한다고. 더 리젝트(The Rejectz)가 프로듀싱하고 이-포티(E-40)가 피처링한 곡이 있는데, 이걸 제일 좋아해."

또한, 커럽은 현재 스눕과 함께 투어 중이지만, 대즈와 앨범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DPG의 새 앨범을 작업중이야. [That's My Work Volume 2] 믹스테잎이 나올거야. 올해 우리는 스눕과 함께 투어하고 있는데, 어디서든 우리는 앨범과 믹스테잎을 작업중이지. 또 다른 클래식을 내놓으려고 움직이고 있어. 스눕은 우리와 함께 정상에 있을거야."

한편, 얼마 전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The Rickey Smiley Show'를 통해 '내 메이저적인 사운드 발전에 영향을 준 건 커럽이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에 커럽은 자신 역시 최근 등장한 신예들에게 영향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나는 랩퍼야. 일에 대한 보상을 받기도 했지만, 받지 못한 적도 있어. 랩하는 것을 사랑하기에 무대에 오르는 거지. 다른 사람들이 잘하는 걸 보면 나도 영향받아. 투 체인즈(2 Chainz), 스눕, 켄드릭 라마 같은 사람들은 잘하잖아. 그들의 성공을 보면서 그런 영향을 받지. 켄드릭 같은 친구들은 내 음악을 사랑해서 이 씬에 뛰어들게 되었는데, 나한테 영향받았다는 말을 들으면, 그것에 다시 자극받아서 내 일을 하는 거야."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박배건
모든 리드머 콘텐츠는 사전동의 없이 영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코멘트

  • 등록

이전 목록 다음

관심 게시물

  1. 로딩중
GO TOP

사이트맵

리드머(RHYTHMER) | ⓒ 리드머 (Rhythmer).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