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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힙합 듀오 EPMD의 반쪽 PMD가 퀸즈 출신의 션 스트레인지(Sean Strange), 독일 프로덕션 팀 스노우군스(Snowgoons)와 프로젝트팀을 결성했다. 팀의 이름은 군닥스(Goondox), 오는 4월 9일 앨범 [Welcome to the Goondox]를 발표할 예정이다.앨범에는 저스 알라(Jus Allah), 스무스 다 허슬러(Smoothe Da Hustler), 스왈론 멤버스(Swollen Members), 에소테릭(Esoteric), 리프 더 로스트 커즈(Reef the Lost Cauze) 등이 참여했다고 한다.
한편, PMD는 군닥스 외에도 5월 5일에 다섯 번째 솔로 앨범 [Handle Your Business]를 발표할 예정으로, 2013년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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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5년 사이 언더그라운드에서 가장 바쁘게 활동하는 힙합 프로덕션 중 하나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그냥 반짝하는 프로덕션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래 가고 대박일 줄은 몰랐어요. 2년 전 M.O.P와 만들었던 [Sparta]만큼만 만들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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