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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루미나티' 루머 휩싸인 Beyonce, Rusell Simmons는 일축
박배건 작성 | 2013-02-06 16:09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0 | 스크랩스크랩 | 23,891 View



일루미나티(Illuminati)와 관련된 미 음악계의 소문은 일회성 가십을 넘어서 음모론으로까지 제기된 지 오래다. 소문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제이-지(Jay-Z), 비욘세(Beyonce), 리안나(Rihanna), 칸예 웨스트(Kanye West),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도 있다.

데프 잼(Def Jam) 레코드의 공동창립자로 유명한 힙합 모굴 러셀 시몬스(Rusell Simmons)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그들이 일루미나티라는 소문이 도는 것은 일종의 비밀이 아니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며, 자신에게 신이 내린 재능을 발휘하고 목표를 실현하는데에 집중하는 것뿐이라고 대신 해명해주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 슈퍼볼 공연에서 비욘세의 손동작이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 것이라며, 음모론자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진 것에 대해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위한 노력에는 집중하지 않고 흠집과 비난의 구실만을 만들려는 이들을 질타했다.

'어린 시절부터 비욘세가 해온 것이 기적처럼 보이지만, 엄청난 노력의 산물이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그만큼의 수준에 도달할 수도 없다. 그 결과가 모든 것을 증명해주지 않는가. 내면의 힘을 들여다보면, 자신의 일에서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사람들은 내가 일루미나티의 일원이라 그녀를 옹호해주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일루미나티 음모론자의 주장대로라면, 난 이 분야에서 정말로 최고가 되어서 할리우드 따위는 신경 쓰지도 않는 존재여야 한다. 그러나 나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일뿐이다.'

이전부터 일루미나티에 소속되어있다는 음모론을 겪고있는 비욘세는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서도 일부 퍼포먼스가 일루미나티의 상징을 내포하고 있다는 주장이 일고있어 다시금 일루미나티 홍역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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