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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B.O.B.는 그랜드 허슬(Grand Hustle)의 컴필레이션 앨범과 본인의 앨범 작업으로 분주하다. 그는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이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까지 아우르는 작업"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앨범에는 그랜드 허슬의 수장 티아이(T.I.)를 비롯한 트래 다 트루스(Trae Tha Truth), 도프(D.O.P.E.), 쓰리크레이지(3Krazy), 이기 아질리아(Iggy Azalea) 등이 참여한다.B.O.B.는 또한, 자신의 솔로 록 EP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내 록 음악은 쉽게 느껴질 거야. 어떠한 시도를 하고 싶지는 않았어. 지금까지 녹음한 모든 곡은 그냥 내 마음대로 한 거야. 그건 내 정규 결과물하고 조금 다른 방식이지."
그동안 B.O.B.는 기타 기반의 음악 작업을 했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이러한 성향이 기반이 될 것이라고 한다.
"최우선 과제는 세 번째 앨범과 그랜드 허슬 컴필을 녹음하는 거야. 올해 준비해야 할 모든 것을 해야 해. 그렇지 않다면 더 나은 것을 하게 되겠지. 굉장히 안정된 곳에 정착한 기분이야."
한편, 그랜드 허슬의 컴필레이션이 언제쯤 완성되고 발매될지는 아직 전해진 바 없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박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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