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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set 탈퇴했던 Juelz Santana, Cam'ron에게 존경 표해
박배건 작성 | 2013-02-13 16:47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0 | 스크랩스크랩 | 14,695 View



주엘즈 산타나(Juelz Santana)가 캠론(Cam'ron)과 불화 관계를 겪고 딥셋(Dipset)을 떠난 지 2년여가 흘렀다. 그런데 최근 둘의 관계는 디플로맷츠(Diplomats)의 곡을 녹음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가 오갈 정도로 많이 안정된 듯하다.

주엘즈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딥셋과 관계에 있어 예전엔 긴장감이 있었지만, 현재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기회를 주려는 캠론을 항상 존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블을 떠날 때 약간의 마찰이 있었지만, 지금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모든 게 좋아, 캠론은 허우적거리던 나를 물에서 건져준 셈이야.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많은 빚을 지고 있더라고.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었어. 그렇지만 그가 내게 준 것으로 내 끼니를 해결할 수 있었기에 참 감사할 따름이지."

딥셋 내에서 본인의 위치에 대해서는 예전만 못한 위상일지는 몰라도 크루에 헌신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상황이 더 나아질 수 있을 거야… 왜냐하면 나는 충성스러운 사람이거든. 내가 200만 장의 앨범을 파는 사람이었더라도 캠론은 여전히 나의 대장이니까. 나는 그런 사람이야. 항상 역할에 충실한 사람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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