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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J. Blige, 9억 7천만원의 재산 차압 당해
박배건 작성 | 2013-02-18 15:25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0 | 스크랩스크랩 | 13,529 View



음악계 스타들의 세금 체납이 어제, 오늘의 사건은 아니다. 이번엔 힙합 소울의 여왕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가 세금 체납으로 9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억 7천만원 가량의 재산 차압을 선고 받았다.

블라이즈는 최근 TV 영화 [베티 앤 코레타, Betty & Coretta]의 주연을 맡아 평단의 호평을 들으며 극장 영화의 주조연급 역할도 제안받으며, 좋은 날을 보내고 있는 듯하지만, 그녀의 자선단체는 50만 달러의 대출의 미납건으로 피소당했으며, 얼마 전 뉴저지주로부터 세금 체납으로 인한 9억 7천만원 상당의 재산을 차압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블라이즈 측의 공식적인 입장표명은 없는 상태.

한편, 그녀의 세금 체납 문제가 불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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