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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노 스타에 패소했던 Bow Wow, "그건 내 곡도, 정식 MV도 아냐, 이 멍청한 년아!"
- 리드머 작성 | 2013-03-22 17:45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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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프랑스 출신의 포르노 스타 카즈미(Katsumi/본명: Celine Tran)가 자신의 댄스 장면을 뮤직비디오에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바우 와우(Bow Wow)를 고소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법원은 바우 와우에게 손해배상금 79,346달러(한화 88,193,079원)와 함께 해당 영상의 사용을 중지하라고 명령했는데, 이것이 해프닝으로 끝나게 생겼다.문제가 된 뮤직비디오는 "Drank In My Cup". 그런데 이 곡의 진짜 주인은 바우 와우가 아니라 커코 뱅즈(Kirko Bangz)이며, 더구나 이것이 정식 뮤직비디오가 아닌 누군가가 짜깁기한 것이라고. 당시 소송에 대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던 바우 와우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격앙된 심경으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야! 이 멍청한 포르노 스타 년은 우리한테서 10원도 가져갈 수 없을 거다! 우리가 만든 비디오가 아냐. 누군가가 짜깁기해서 유튜브에 올린 걸 내가 다시 올린 거라고. 왜냐면, 끝내줬거든. 사람들이 아티스트의 비디오들을 매쉬 업하는 건 온라인에서 자주 있는 일이야. 그리고 'Drank In My Cup'은 내 곡도 아냐, 이 생각 없고 멍청한 년아! 정신 좀 차려. (후략)"
한편, 바우 와우가 이 사실을 바탕으로 법원에 항소할 것인지는 불분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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