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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첫 주 판매량이 무려 100만 장에 육박하여 음악계를 놀라게 한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의 새 앨범 [20/20 Experience]가 스트리밍 부분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팀버레이크의 이번 앨범은 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음악 서비스 사이트인 스포티파이(Spotify)를 비롯한 여러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첫 주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등극을 코앞에 두고 있다.
스포티파이의 기록에 따르면, 현재까지 [20/20 Experience]가 기록한 스트리밍 횟수는 7,730,000번. 800만 스트리밍 횟수로 1위를 기록 중인 4인조 그룹 멈포드 앤 선즈(Mumford & Sons)의 2012년 앨범 [Babel]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그런데 많은 이는 팀버레이크의 앨범이 곧 이 기록을 깨고 1위를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10곡)이 각각 50만 번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는데, 이는 스포티파이가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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