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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가사 논란 Rick Ross, "그건 오해야!"
리드머 작성 | 2013-03-29 17:19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6,795 View



미국 시각으로 3월 28일, 릭 로스(Rick Ross)는 한 온라인 청원의 중심에 서야 했다. 랩퍼 락코(Rocko)의 "U.O.E.N.O (You Ain’t Even Know It)"에 피처링한 그의 가사 중 일부가 '데이트 시 성폭행(강간)'을 떠올리게 한 점이 문제였다.

'Put molly all in her champagne, she ain't even know it/그녀의 샴페인에 몰리(*엑스터시)를 넣지. 그녀는 알지 못할 거야./I took her home and enjoy that, she ain't even know it/그녀를 집으로 데려가서 즐겼어. 그녀는 알지 못할 거야.''

온라인에 청원서를 올린 이는 릭 로스로부터 공개 사과를 요청하는 것은 물론, (성폭행 여부에 대해) 경찰 조사까지 요구한 상황. 이에 릭 로스가 '그건 오해.'라며, 바로 해명하고 나섰다.

로스는 펑크마스터 플렉스(Funkmaster Flex)의 라디오 쇼에 출연하여 "난 이 상황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싶어. 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선물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알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가사를 오해한 거라고. 오역한 거야. 난 내 곡에서 '강간(rape)'이라는 단어를 단 한 번도 사용한 적 없어."라며, 청원서의 내용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로스는 자신뿐만 아니라 메이박 뮤직 그룹(Maybach Music Group)의 어느 누구도 강간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내 무리들과 힙합은 절대 (강간을) 용납하지 않아. 거리도 용납하지 않지. 누구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번 일로 나를 오해했던 모든 섹시한 숙녀들, 아름다운 숙녀들, 여왕님들이 (내 진심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우린 절대 강간을 용납하지 않고, 난 그런 짓을 한 적이 없어." 

한편, 릭 로스가 발 빠르게 해명에 나서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은 가사에 드러난 내용을 두고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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