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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ta Rhymes, 식당서 종업원에게 욕설 퍼부으며 난동
리드머 작성 | 2013-04-04 18:41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4,389 View



베테랑 랩스타 버스타 라임즈(Busta Rhymes)가 마이애미의 버거 음식점 '치즈버거 베이비(Cheeseburger Baby)'에서 난동을 부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The Miami New Times'에 따르면, 지난 4월 3일, 버스타는 식당에 들어와 줄을 서지 않고 앞으로 걸어와 종업원을 향해 분노발작에 가까운 짜증과 폭언을 퍼부었다고 한다. 치즈버거 베이비의 주인 스테파니 비토리(Stephanie Vitori)는 버스타가 그녀에게는 'bitch', 다른 종업원에게는 'fag'라며 심한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결국, 경찰을 부를 수밖에 없었다고.

"그는 우리가 자신의 주문을 첫 번째로 받지 않은 것에 대해 엄청 화난 상태였어요. 우린 '치즈버거 베이비에서는 모두가 동일하다.'라고 말해줬죠. 당신보다 앞서 기다린 10명의 사람들이 서 있는 줄을 무시해선 안 된다고요... 그랬더니 그가 그렇게 행동한 거예요. 난 경찰을 부를 수밖에 없었고요."

한편, 그동안 치즈버거 베이비에는 제이-지(Jay-Z), 비욘세(Beyonce), 칸예 웨스트(Kanye West), 앤서니 부르뎅(Anthony Bourdain/*유명 요리 연구가) 등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다녀갔지만, 이번 같은 소동이 일어난 건 처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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