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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 Ross, 성폭행 가사에 대해 거듭 사과
리드머 작성 | 2013-04-05 16:40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0 | 스크랩스크랩 | 15,435 View



릭 로스(Rick Ross)는 얼마 전, 락코(Rocko)의 "U.O.E.N.O (You Ain’t Even Know It)"에서 성폭행 관련 가사를 쓴 탓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이에 로스는 발빠르게 해명에 나섰으나 전혀 설득력을 얻지 못했고, 탈립 콸리(Talib Kweli) 같은 베테랑 랩퍼도 공식적으로 비판하는 등, 여전히 이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상황이 진정되지 않자 로스는 계속 사과와 해명을 반복하고 있다. 그는 4월 4일(미국 시각)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강간을 용납하지 않아. 강간으로 이해될만한 가사를 쓴 것에 대해 사과할게.'라고 밝혔다.

한편, 문제가 됐던 가사는 아래와 같다.

'Put molly all in her champagne, she ain't even know it/그녀의 샴페인에 몰리(*엑스터시)를 넣지. 그녀는 알지 못할 거야./I took her home and enjoy that, she ain't even know it/그녀를 집으로 데려가서 즐겼어. 그녀는 알지 못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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