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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한 Chris Brown 보디가드, Drake 고소
리드머 작성 | 2013-04-11 19:05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7,059 View



2012년 미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과 드레이크(Drake) 무리 사이의 난동 사건은 여전히 여러 소송으로 점철되어 있다. 이번에는 당시 크리스 브라운의 보디가드가 드레이크와 나이트클럽을 고소했다.

보디가드 패트릭 스트릭랜드는 당시 현장에서 드레이크 측이 던진 병에 맞아 얼굴에 심각한 부상을 당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43세인 스트릭랜드는 병에 맞아 머리와 얼굴은 물론, 눈에도 손상을 입었다고.

'AllHipHop.com'의 보도에 따르면, 아직 그가 원하는 재정적 보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또한, 그가 병원에 호송되었을 때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그의 부상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잘 나타난다.

한편, 당시 현장에 있다가 눈 부상을 당했던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농구선수 토니 파커(Tony Parker)도 손님들의 안전에 소홀히 한 클럽 W.I.P.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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