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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ughty By Nature, 멤버 간 불화로 해체 위기
리드머 작성 | 2013-05-08 17:33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0 | 스크랩스크랩 | 13,213 View



"Hip Hop Hooray", "O.P.P", "Feel Me Flow" 등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힙합 그룹 너티 바이 네이처(Naughty By Nature)가 멤버 간 심각한 불화로 해체될 위기에 놓였다. 트리치(Treach)와 비니(Vinnie aka Vin Rock)가 현재 서로를 향해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

트리치는 5월 6일(미국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비니는 공식적으로 해고됐어!! 그와 그가 밟는 땅에 저주가 내리길!!"이라는 강도 높은 발언으로 둘 사이가 틀어졌음을 시사했다. 그리고 얼마후, 이번에는 비니가 너티 바이 네이처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넌(트리치) 주인을 해고할 수 없어 ;-)"라고 응수하며 점점 일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는 너티 바이 네이처의 이름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 것이 비니이며, 그가 그룹 관련 사업을 대부분 도맡고 있다는 데서 비롯된 발언. 무려 25년 넘게 함께해온 둘의 사이가 깨진 가운데, 한동안 솔로 활동에 주력하다가 다시 그룹에 복귀했던 프로듀서 케이 지(Kay Gee)는 아직 현 사태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들은 올여름부터 미국 투어도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공연 진행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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