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
남부의 베테랑 그룹 쓰리 씩스 마피아(Three 6 Mafia)의 창립 멤버이자 테일러 갱(Taylor Gang Records) 소속의 쥬시 제이(Juicy J)는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핌프 씨(Pimp C), 애이샙 록키(A$AP Rocky),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등등, 초호화 게스트를 대동한 새 앨범 [Stay Trippy]의 발표를 준비 중이다.
그런 그가 최근 새 앨범을 위해 무려 75곡 이상을 녹음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카리사 로시(Carissa Rossi)가 진행하는 'That Life'와 인터뷰에서 "75곡 이상을 녹음했어. 정말 많은 다른 사람들과 한 무더기의 곡을 녹음했지. (중략) 난 그저 스튜디오에 가서 말했어, '곡 한 번 해보자.' (그러고는) 어떤 곡은 인터넷에 풀고, 어떤 곡은 앨범을 위해 쟁여놓았지. 난 현재 75곡이나 보유하고 있다고."라며, 왕성한 창작욕을 과시했다. 그는 앨범이 발매된 이후에도 창작을 멈추지 않을 거라고.한편, [Stay Trippy]의 발매일은 아직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며, 쥬시 제이에 따르면, 자신의 앨범 이후, 테일러 갱의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될 것이라고 한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리드머
모든 리드머 콘텐츠는 사전동의 없이 영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