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주메뉴

최근 공지사항 및 SNS 링크

통합검색
  • Twitter
  • Facebook
  • Youtube
  • 통합검색

컨텐츠

News

  1. Home
  2. News
  3. 국외 플레이리스트
J. Cole, Kanye와 맞짱 위해 2집 발매일 앞당겨
리드머 작성 | 2013-05-22 17:51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3 | 스크랩스크랩 | 14,139 View



올해 기대작 중 하나인 제이콜(J. Cole)의 두 번째 앨범 [Born Sinner]의 발매일이 오는 6월 18일로 앞당겨 졌다. 그런데 그 이유가 매우 흥미롭다. 바로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새 앨범 [Yeezus]와 맞대결을 위해서라고.

제이콜은 'Billboard.com'과 인터뷰에서 [Yeezus]보다 한 주 뒤에 발매하는 것보다 같은 날 내고 맞불을 놓는 편이 더 낫다는 판단 아래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칸예 웨스트가 발표할 놀라운 앨범보다 한 주나 뒤에 나오기엔(편집자 주: 그래서 주목을 덜 받을지도 모를 상황이 되기엔) 난 이 앨범을 정말 열심히 작업했단 말이야. 이러겠지 '제이콜도 한 주 뒤에 발표했네.' 아니, 그와 난 같은 날에 만나게 될 거야. 그는 정말 훌륭하지. 난 선천적인 승부사고. 그러니 생각할 것도 없이 내린 결정이었어."

한편, 콜은 지난 2007년에 있었던 피프티 센트(50 Cent)와 칸예 웨스트 간 맞대결을 의식한 듯, "이번 결정은 내가 내 앨범에 대해 얼마나 자신감 있는 지를 보여주는 거라고 할 수 있어. 하지만 동시에 상대가 칸예 웨스트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되겠지. 그의 곡들은 흠 하나 없거든. 내가 그에게 기대하는 건 믿기 힘들 정도로 끝내주는 앨범뿐이야."라고 밝혔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리드머
모든 리드머 콘텐츠는 사전동의 없이 영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코멘트

  • 등록

이전 목록 다음

관심 게시물

  1. 로딩중
GO TOP

사이트맵

리드머(RHYTHMER) | ⓒ 리드머 (Rhythmer).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