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애즈원, 김현정, J, 태완 등 최고의 보컬들과 좋은 하모니를 들려줬던 신건이 새로운 싱글 [love dictionary]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만남, 다툼, 헤어짐, 그리움으로 이어지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 'LOVE&HATE 프로젝트'의 종착역으로 그룹 소울사이어티 출신의 보컬 박정은이 함께한 "외로움에 사무칠 때"가 타이틀곡이다.
싱글에는 박정은 외에도 변호사 가수로서 화제를 모았던 이은민과, 뷰티풀로맨스 출신의 보컬 서근영 등이 참여하여 신건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이번 싱글은 그동안 1곡씩을 담았던 기존 시리즈와 달리 "외로움에 사무칠 때", "혼자지만 괜찮아", "love dictionary" 외에도 타이틀곡의 어쿠스틱버전과 수록된 모든 곡의 인스트루멘탈을 포함, 총 7트랙이 수록되어 CD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신건은 최근 소속사와 결별하며, 혼자서 앨범의 제작과정을 진두지휘하여 이번 싱글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그는 "혼자서 모든걸 책임져야 하니 매번 한계에 부딪혔지만, 내 능력의 한계를 한 차원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신건의 새 싱글은 14일(수) 전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6일 전국에 CD로 발매된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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