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힙합닷컴에 따르면, 전 2PM 멤버 박재범이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Teddy Riley)와 작업하였다고 한다.
박재범은 이미 테디 라일리, 스눕 독(Snoop Dogg), 대즈(Daz), 티페인(T-Pain), 크레이지 본(Krayzie Bone) 등의 힙합 슈퍼스타와 녹음을 끝마쳤다고 한다.
그는 2PM을 떠나고 나서, 그가 어린 시절부터 속해있었던 B-Boy 크루 아트 오브 무브먼트(Art of Movement)에서 활동 중이며, 유튜브에 B.O.B의 "Nothing On You" 커버 영상을 올려 4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였다.
또한, 박재범은 영화 [Hype Nation]에 브레이크댄서로 출연하고 있다.
이 영화의 프로듀서 제이슨 리(Jason Lee)는 "나는 박재범을 보자마자 내 영화에 출연시키기로 했어. 그는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모두 그와 작업하고 싶어하지."라고 말했다.
유명사이트 올힙합닷컴이 이 뉴스를 테디 라일리나 스눕 독이 아닌, 박재범 위주로 게재하였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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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hitmaker TEDDY RILEY has recruited hip-hop superstar SNOOP DOGG and singer/rapper T-PAIN to help former Korean boyband member JAY PARK break into the U.S. music charts.
Park rose to fame in Asia as part of 2PM, but he quit the group in 2009 and now the American-born singer and breakdancer is looking to make a name for himself Stateside.
He's won the backing of former Blackstreet star Riley and the producer has brought a couple of his famous pals onboard to boost Park's solo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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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Meth는 아직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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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HYPE NATION OST 참여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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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 독(Snoop Dogg), 대즈(Daz), 티페인(T-Pain), 크레이지 본(Krayzie Bone)과 녹음을 끝마쳤다? 위의 아티스트들은 돈으로 움직이는 대형 아티스트들임을 생각해 볼때 웬만한 레이블이 아니라면 힘든 행보. 그럼 박재범이 JYP에서 방출된지 1년도 안되서 AFTERMATH, ROC NATION 정도의 대형 미국 레이블과 사인을 했다는 결과 외엔 납득이 안됨 - 그럼, 왜 그 뉴스는 없을까요. 요즘 날아다니는 드레이크만 해도 릴웨인 영머니와 계약하고 지금처럼 제이지와 에미넴과 피처링 주고 받기까지 마이스페이스 시절부터 따지면 몇년동안 바닥에서 기던 세월이 있었죠. 그런 지금도 앨범 준비하는데 질질 끌고 있는데 - 박재범이 지금 레이블도 없이 슈퍼스타들과 녹음부터 끝내놓았다? -_- 이걸 믿으라는 겁니까. 스눕은 피처링 공짜로 해준답니까. JYP에서 박재범에게 너 조용히 있으라고 수백억이라도 준건가요?
잘 모르긴 몰라도 올힙합닷컴, 사실 맛간지 오래라.. 전 신빙성이 없다고 봅니다. HYPE NATION의 비보이 출연은 충분히 가능한 정도, 하지만 레이블도 없이 막 방출당한 미국에서 인디펜던트로 스눕, 티페인과 녹음을 진행중도 아니고 다 끝마쳤다 -_- 사실............ 이건 딱 몇주만 지나면 말도 안되는 허위기사로 밝혀지고 해프닝으로 끝날 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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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잘되면 좋겠고 무튼.. 박진영 속이쓰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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