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음반이 발매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음원이 유출되는 사건은 전 세계적으로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여기에 대응하는 방식도 뮤지션들마다 다른데, 나스(Nas)는 담담한 편인 듯하다.
나스는 한 인터뷰에서 "음악이 불법적으로 풀리는 경우는 (오늘날처럼) 인터넷에서 유출되기 전부터 있어왔다. 옛날에는 조직적인 집단들이 음반을 도매상에 불법적으로 넘기면 카세트 테입이나 CD를 복제하곤 했다. 음악은 암시장에서 언제나 유출되어 온 것이다. 인터넷 세대 이전부터 유출은 있었기 때문에 인터넷이 음반 판매를 죽였다는 말 같은 건 하고 싶지 않다. 처음 인터넷상에서 음원이 유출되었을 땐 모두가 인터넷을 비난했지만, 이제는 새로운 세상이다. 결국, 균형이 잡히게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여전히 국내에서 유명 가수의 음원이 유출되는 사건이 연예면 톱기사로 실리는 현 상황에서 나스의 이 같은 의견은 매우 흥미로운 발언이 아닐 수 없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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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랑 묘하게 잘 매치되는 기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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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형아는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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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되도 듣지도 않고
발매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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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좋아서 현기증 날지경이거든요 꼭 살게요
p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