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Nas)와 데미안 말리(Damian Marley)의 화제의 앨범 [Distant Relatives]가 레코딩되는 동안, 나스는 켈리스(Kelis)와 이혼으로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렸다.
MTV 뉴스와 인터뷰에 의하면, 나스는 말리와 작업을 하며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 "인생의 아픔이란, 모든 사람이 겪는 것이지. 녹음 작업으로 만난 말리의 모든 동료, 그의 삶의 방식, 그의 문화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어. 그가 나를 위해 특별히 신경 써준 것도, 나에게 특별히 해준 말도 없었지. 그냥, 그는 나의 형제로서 내 옆에 있었고, 난 그걸 알고 있었어. 그와 함께하는 것으로, 난 내 머릿속을 비우고 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지. 그래서 모두 잘 되었고 말이야."
나스는 그의 가족과 말리의 가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다. "말리의 가족을 만난 건 엄청난 일이었어. 말리의 가족을 보고 있으면, 서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지. 스티븐(Stephen)을 보고 있으면, 줄리안(Julian)을 보는 것 같아. 완전 멋진 일이지. 가끔 나는 '만약 이들의 아버지가 지금 이 사람들을 보고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그는 매우 자랑스러워 했을 거야. 정말 아름다운 일이지. 내 동생 정글(Jungle)도 이곳에 왔었어. 아주 큰 가족의 만남이었지. 말리가(家)와 존스가(家)의 만남이었다고 할까."
나스와 데미안 말리는 현재 새 앨범 발매 기념 투어 중에 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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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기대중
스눕독의 get a light 도 말리씨 목소리 때문에 무한반복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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