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링가(Coalinga)에 위치한 플레전트 밸리(Pleasant Valley) 주립 교도소에 수감된 웨스트코스트 베테랑 랩퍼 엑스-레이디드(X-Raided)가 같은 감옥 수감자에게 칼을 맞은 사건이 발생했다.
감옥 내 사고 보고서를 보면, 그는 총 7회에 걸쳐 칼에 찔렸으며, 이는 수감자 내 흑인-멕시코인 인종 갈등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그는 전 북멕시코 갱 조직원에 의해 교도소 내 농구장 근처에서 부상을 당한 채 발견되었고, 현재 치료 중이다.
그가 발견되었을 때 그의 소지품 중에 교도소에서 보급된 칫솔에 여덟 개의 면도칼을 붙인 도구를 소지하고 있었으나, 부상 상태에 의해 피해자로 분류되어 별다른 처벌을 받지는 않을 예정이다.
그의 변호사와 수감자 동료는 "멕시코 갱단이 엑스-레이디드에게 그들의 랩 앨범 프로듀싱과 발매를 맡아주길 원했다."라고 증언했다.
그는 현재 독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곧 후송 예정이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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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빅 스탠이 동성애를 권장하면서
치카노와 흑인엉아들,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사랑이 싹트면서
갈등이 해결된다는 쇼킹한 내용이라 뿜었었는데,, 암튼
한국은 단일민족이라 이런 다이나믹한 갈등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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