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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발표된 화요비의 7집 [Hwayobi]가 힙합 뮤지션들과 콜라보로 눈길을 끈다. 그녀는 데뷔 10주년 앨범이기도 한 이번 앨범에서 언더그라운드의 실력자 빈지노("Ssso What"), 속사포 랩퍼 아웃사이더("Baby Gone Baby Gone"), DJ 슈퍼부기("Cloud9") 등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화요비는 타이틀곡인 “Bye Bye Bye”를 비롯한 총 6곡-"Baby Gone Baby Gone", "More Than Love", "iLuvMe", "Zero", "Cloud 9"-을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과시함과 동시에 이제껏 대중에게 선보이지 않았던 자신의 음악 세계를 맘껏 펼쳐 보였다.
한편, 앨범에는 슈프림 팀과 언터처블 등의 곡을 작곡한 정권익과 히트 제조기 황성제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DJ 슈퍼부기(of 펑키듀스)는 턴테이블 세션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과 A&R까지 담당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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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조인트하는군요
화요비 노랜 정말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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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언터쳐블, 슈프림팀, 아웃사이더, 더블트러블, 다이나믹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