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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em, "Rap God" 동성애 혐오 가사 논란에 대해
리드머 작성 | 2013-11-05 19:39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4 | 스크랩스크랩 | 20,935 View




올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였던 에미넴(Eminem)의 [The Marshall Mathers LP 2]가 발표됐고, 에미넴은 다시 한 번 '동성애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수록곡 "Rap God"에서 게이를 폄훼하는 가사가 문제였다.

'I'll still be able to break a motherfuckin' table Over the back of a couple of faggots and crack it in half/난 여전히 두 게이 자식들 뒤로 테이블을 날려서 반으로 쪼갤 수 있어'

'Little gay-looking boy/게이처럼 보이는 아이야/So gay I can barely say it with a straight face-looking boy/완전 게이여서 정색만 할 뿐/You witnessing massacre like you watching a church gathering taking place-looking boy/넌 마치 교회에서 모임이 열리는 걸 보는 것처럼 학살을 보고 있는 거야/'Oy vey, that boy's gay,' that's all they say looking-boy/'Oy vey. 그 녀석 게이야.', 사람들은 전부 그 얘기 뿐이지' 
 
이에 일각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데, 에미넴은 롤링 스톤(Rolling Stone)과 인터뷰에서 게이나 트랜스젠더라 불리는 사람들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동성애를 혐오하지 않는다는) 백만 번도 넘게 얘기해서 두말할 필요도 없는 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하지만 그 단어, 그런 종류의 단어들을 내가 배틀 랩이나 그 비슷한 무언가에서 사용했을 땐 결코 '동성애'라는 의미와 동일시하지 않았다고. 이건 누군가를 'bitch'나 'punk', 혹은 'asshole'이라 부르는 것에 더 가까운 거야. 그래서 그땐 그 단어를 막 던졌었단 말이야. 배틀로 돌아가 보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거리낌 없이 하길 원했어. 그땐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던지 안 끼치던지 걱정하지 않았거든."

"잘했다 못 했다를 얘기하는 게 아니야. 하지만 내 커리어에서 지금은 - 맨, 난 우스갯소리로 정말 많은 것들을 얘기했다고. 난 다른 사람이나 나 자신을 조롱하곤 했어. 하지만 진정한 내가 지금 여기서 게이든 이성애자든 트랜스젠더든, 모두와 아무런 문제 없다고 얘기하잖아. (후략)"

한편, 에미넴은 이전에도 종종 동성애 혐오 논란에 휩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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