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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울스케이프, 자이언티 [미러볼] 사운드와 보컬에 대해
리드머 작성 | 2013-12-19 22:00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2 | 스크랩스크랩 | 15,825 View




12월 19일 기대를 모았던 자이언티(Zion.T)의 새 EP [미러볼]이 발표됐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이 기대를 모았던 건 한국적인 대중가요가 태동하고 꽃을 피우기 시작하던 시간과 음악을 재해석하여 담고자 했기 때문. 

그리고 이러한 음악적 성과는 자이언티와 더불어 꾸준히 한국의 옛 대중가요를 디깅하고 전파해온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가 함께했기에 더 의미 있는 것이었다.

앨범 전곡에 공동 작곡과 편곡으로 참여한 소울스케이프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미러불]에서 의도한 사운드적 방향성과 자이언티의 보컬에 관해 언급하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송운선 김학송 박춘석 악단의 표현과 심성락 선생님의 사운드 메이킹 등에서 영향받은 로컬 사운드의 색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다른 소리 없이 목소리만 들어도 색이 확실한 보컬이 일품입니다.'라면서 '자이언티 음색은 어떻게 보면 박인수의 목소리를 동시대화 한 것 같다. 박인수 선생님의 미분음 처리나 악센트 싱코페이션 처리를 배운건줄 알았는데 들어보지도 못했다고 함.. 그리고 장현 선생님의 허를 찌르는 음색도 비교할만하다는 점을 발견..'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자이언티의 [미러볼]에는 그룹 세컨세션의 김문희와 이태훈, 오르간의 윤석철 등이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마스터링은 영국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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