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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년간 [Detox] 앨범 작업을 진행해 온 닥터 드레(Dr. Dre). 지난 4월, "약 2주 뒤 신곡 'Under Pressure'를 발표하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후,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가 커졌다.
그러나 지난 수요일, "Uner Pressure"가 유출된 이후, 수많은 사람이 이 곡을 들었고, 기대에 못 미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유출 곡이 심각할 정도로 확산 되자, 닥터 드레는 본인의 웹사이트 (aftermathmusic.com)에 이에 대한 견해를 직접 밝혔다."나는 내 음악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완성된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 인터넷에 유출된 곡은 완성본이 아니고 작업 중인 상태의 곡이지. 곡이 완성되면 내가 직접 들려줄게."
[Detox] 수록곡이라며 음원이 유출된 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Topless", "Shit Popped Off", "This Is Detox"라는 이름으로 세 곡이 유출되었으며, 이 중 하나는 닥터 드레가 참여한 닥터 페퍼 광고에 사용되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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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거 같아요 , 저만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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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less도 괜찮앗구 shit popped off 는 아메리한테줬던거 재탕한거라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좋앗음,.,This is detox도 드레답고,,,
Under pressure 는 너무 클럽튠의식하지않앗나...아무튼 드레곡은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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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Pressure 이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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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간은 더 내지마세요 드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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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