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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Jay-Z)에 대한 많은 논쟁이 이뤄지고 있는 이때, 그가 데프 잼(Def Jam) 수장으로서 재임 기간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데프 잼 레이블에 대한 위기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솔직히 말하면, 데프 잼은 이미 자활 능력을 상실했어. 과거에 했던 업적 하나로 지난 20년간 음반 제작자 타이틀을 달고 있어. 그들을 비난하면, '저 사람은 머틀리 크루(Motley Crue)를 발굴했다고!'라고 말하지. 장난해? 그건 이미 25년 전 일인데!"라면서, "(음반 시장)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사업은 스스로 몰아내고 있어."라고 데프잼이 음반시장을 과포화시켰다고 지적하였다.
"데프잼은 일 년에 57개의 타이틀을 발표하지만, 성공하는 건 단 4장뿐이야. 좋지 않은 사업이지. 끔찍한 모델이라고. 그 4장을 성공하기 위해 3억 달러가 드는데, 차라리 나에게 그 신용 한도를 주는 게 어떠냐고 말한 적이 있어. 그 돈으로 난 음악을 만들지 않을 거야. 헤드폰이나 의류 라인을 살 거지. 문화의 일부가 되는 거라고. 그렇지만, 돈은 데프잼을 겁먹게 하지. 왜냐하면, 그들은 그 자리에 안주하려 하거든."
기사작성 / RHYTHMER.NET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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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단 4장 성공시키는데 3억 달러나 들이다니... 뭐 이런 뜻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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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아티스트로만은 설명할수없는 인물이기도 하기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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