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
에미넴(Eminem)과 로이스 다 5'9(Royce Da 5'9)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함께 배드 미츠 이블(Bad Meets Evil)을 결성할 정도로 멋진 랩 듀오였다. 그러나 이들은 어느 순간 비프(Beef) 관계가 되어 버렸고, 힙합팬들은 더는 에미넴과 로이스의 콜라보를 들을 수 없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지난 2008년, 에미넴과 로이스는 화해했고, 다시 한 번 폭풍같은 랩핑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이 화해할 수 있었던 계기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에미넴은 자신의 새 앨범 [Recovery]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 'The All Out Show '에서 로이스와 다시 합칠 수 있었던 가장 큰 계기는 바로 프루프(Proof)의 죽음이었다고 밝혔다.
에미넴은 "정말 멋진 일이야. 우리가 함께 작업하게 된 건 정말 잘 된 일이지. 우리가 화해한 건 프루프를 잃고나서였던 것 같아. 이 비프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를 깨달았거든. (그 사건은) 삶이 얼마나 짧은지에 대해 경종을 울려줬지."라면서 "로이스는 X나 죽여줘. 그는 내가 생각하는 죽여주는 리릭시스트 중 한 명이야."라고 로이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근 에미넴의 셰이디 레코즈(Shady Records)와 계약한 로이스가 소속된 그룹 슬로터하우스(Slaughterhouse: Royce Da 5'9, Joe Budden, Joell Ortiz & Crooked I)는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모든 리드머 콘텐츠는 사전동의 없이 영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리드머
모든 리드머 콘텐츠는 사전동의 없이 영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
추천 0 | 비추 0
추천 0 | 비추 0
아무튼 화해하고 같이 프리스타일로 부르고 하니 기쁨
추천 0 | 비추 0
Session One이 슬로터하우스 피쳐링이죠.
추천 0 | 비추 0
슬러터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