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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센트(50 Cent)가 어쩌면 곧 나올 새 앨범 [Black Magic]을 발표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유닛(G-Unit)의 수장인 그는 롤링스톤 브라질판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영국에서 레코딩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온 이후, 내 작업물들이 앨범의 컨셉과 들어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어. [Black Album]은 그 특유의 스타일이 있는데, 내가 작업한 음악은 그 구조가 달랐던 거야. 많은 프로듀서로부터 수많은 곡을 받으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었던 거지."
피프티 센트는 현재 상황을 에미넴(Eminem)의 신작 [Recovery]에 비유했다. "예를 들자면 에미넴의 [Relapse 2] 같은 거야. 에미넴은 [Relapse 2]를 발표하려 했고, 나 역시 그 앨범에 참여했지만 결국 [Recovery]에 실리진 못했지. 그가 앨범을 다시 쓴 것처럼 나도 그럴지도 몰라."
기사작성 / RHYTHMER.NET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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