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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가 여름의 시작인 6월 14일 홍대 벨로주에서 미니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 3월 화이트데이 콘서트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찾는 무대이다.이번 무대는 정규 앨범을 준비하는 가운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통해 관객과 가까이에서 노래하고 싶은 보니의 소망이 반영되었으며, 콘서트 이후에는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보니와 같은 소속사 인플래닛의 랩퍼 화지와 신인 알앤비 남자 아티스트 스윗 the suite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보니의 히트곡은 물론, 전에 들을 수 없었던 화지, 스윗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보니는 이번 콘서트 이후로 올해 말에 발매될 정규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 6월 14일 홍대 벨로주에서 열리는 “Boni In Veloso : 보니, 벨로주에서의 밤”의 티켓 오픈은 오는 5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될 예정. 전석 지정좌석으로, 선착순 예매를 통해 진행된다.
라이브 콘서트 <Boni In Veloso : 보니, 벨로주에서의 밤>
공연일시 : 2014년 6월 14일 오후 7시
공연장소 : 홍대 벨로주
티켓가격 : 예매 33,000원 / 현매 40,000원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시간 : 100분
제작 : (주)인플래닛
주최 : (주)인플래닛
주관 : (주)인플래닛
홈페이지 : www.inplanet.co.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inplanetmusic
문의 : 02-3472-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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