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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i Minaj, Iggy Azalea가 힙합 주도한다는 칼럼에 박장대소
리드머 작성 | 2014-05-22 19:13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6,523 View



실력에는 이견이 많지만, 이기 아잘리아(Iggy Azalea)가 현재 메인스트림 음악계에서 잘나가는 대표적 여성 랩퍼라는 건 사실이다. 이에 포브스(Forbes)지의 필자 휴 매킨타이어(Hugh McIntyre) '백인 금발 오스트레일리언 여성이 힙합을 주도하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썼는데, 비록, 제목이 바뀌긴 했으나 또 한 명의 대세 여성 랩퍼 니키 미나즈(Nicki Minaj)는 이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 듯했다. 

특히, 해당 칼럼에서는 이기 아잘리아의 선전을 이야기하면서 니키 미나즈에 대해 '이상하게도 한 달여 간 조용하다.'라고 썼는데, 여기엔 니키가 지난 석달 동안 “Looking A*s Ni*ga”, “Chiraq”, “Yasss B*tch” 등등, 많은 싱글을 발표한 것을 비꼬는 투가 담겨 있었다. 

 

이에 니키 미나즈는 'The Breakfast Club'과 인터뷰에서 해당 칼럼과 관련한 질문에 큰 웃음을 터트리며, 포브스지에 대한 비판도 덧붙였다.

 

"(크게 웃은 후) 좋아, 나 재장전됐어요~ 들어봐, 포브스지가 걱정할 필요가 있는 건 내 돈과 내가 믹스 퓨전(Myx Fusion Moscato/*편집자 주: 와인류에 속하는 음료) 250만 달러(한화 약 25 6,000만 원)에 팔 때야. 이게 그들이 걱정할 필요가 있는 전부라고. 우린 힙합 저널리즘과 그런 종류의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필요로 해. 그것에 대해 감사하고, 하지만 (포브스지의 것은) 사양할게."

 

한편, 니키 미나즈는 현재 새 앨범 [The Pink Print]를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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