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
물리적인 포맷의 앨범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마케팅이 이어지는 가운데,올해 우탱 클랜(Wu-Tang Clan)은 미공개 곡들로 채운 앨범을 단 한 장만 발표, 그것도 무려 수백만 달러에 판매하기로 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여기 또 한 팀이 이러한 방식을 따를 예정이다. 바로 본 떡스 앤 하모니(Bone Thugs-n-Harmony)다.
각종 사건 사고와 불화 탓에 제대로 5인이 모여서 앨범을 낸 적이 거의 없는 이들은 현재 모든 멤버가 의기투합하여 마지막 앨범을 준비 중이다. TMZ에 의하면, 앨범은 우탱 클랜처럼 딱 한 장만 발매할 계획이며, 가격은 최소 백만 달러(한화 약 10억)에 이를 것이라고. 그리고 이 앨범을 끝으로 본 떡스 앤 하모니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한편, 본 떡스는 앨범 발표 전 세계 투어 또한, 가질 예정이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토마스
모든 리드머 콘텐츠는 사전동의 없이 영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관련 기사 보기
-
추천 0 | 비추 0
아이고 나의 본떡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