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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Cent, "How To Rob" 냈을 당시 따돌림 당해
Huey Koreanman 작성 | 2014-08-11 00:34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0 | 스크랩스크랩 | 14,115 View




힙합
잡지 XXL 최근 래퍼 피프티 센트(50 Cent) 출세곡인 “How To Rob” 기념하는 보도를 내놓았다. 1999 작인 “How To Rob” 당시 신인이던 피프티 센트가 (Big Pun), 제이 (JAY Z) 쟁쟁한 래퍼들의 돈을 터는 내용으로, 이후 여기 언급된 여러 래퍼들이 반박 곡을 내놓으며 피프티 센트를 화제의 중심에 올렸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피프티 센트는 사건 이후 힙합계에서 오랫동안 따돌림을 당해야 했다고 한다. 피프티 센트 ,

 

당시 내가 언급한 랩퍼들은 그냥 아무렇게나 정한 아니었어. 처음에는 라임을 고려해서 골랐지. 그리고 내가 랩퍼들을 다른 순서대로 언급할 있게 후에는, 리치 나이스(Rich Nice: 당시 콜럼비아 레코드의 스카우트 담당자)에게 곡을 가져갔지. 전에는 비니 시겔(Beanie Sigel) 비트 위에 작업해보기도 했고 (돈을 턴다는) 컨셉트는 계속 머릿속에 있었거든. 생각하긴 어렵지 않았어. 특히 푼도 없을 말이지. 그때 마치 내가 (scene)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는 느낌이었거든. 그리고 곡이 나온 후에는 심해지더군.”

 

얼마 전에도 피프티 센트는 곡의 영향으로 인해 2003 발표된 그의 데뷔작 [Get Rich Or Die Tryin’] 참여할 래퍼를 구하기 어려웠다고 회상한 있다. [Get Rich Or Die Tryin’]에는 그의 -유닛(G-Unit) 크루와 에미넴(Eminem) 비롯한 몇몇 가까운 래퍼들이 힘을 보탰을 뿐이다.

 

한편, 피프티 센트에 따르면, 그는 “How To Rob” 내놓을 당시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그냥 랩퍼들이 하지 못하던 말을 했을 뿐이야. 비기(Biggie) 투팍(Tupac) 사태가 그렇게 끝난 이후로는, 서로 저격하는 꺼리는 분위기였거든. 그리고 리치 나이스가 가사를 들었을 때는, 이미 작업이 끝난 상태였어. 벌스 모두 완성되었지. 우린 그냥 후렴구가 필요했는데, -(D-Dot: 프로듀서 랩퍼로 The Madd Rapper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데려왔더라고. 이건 심각한 것이 아니다, 하고 보여주기 위해서 말이지. 만약 -닷이 없었다면 그냥 대놓고 강도질하는 가사가 됐을 거야. 내가 심각한 건지 농담인지 수가 없었을 테니까. 나가는 모든 음악인들을 겨냥하고 있었고, 결국 내게 있어서 비기의 ‘Dreams Of Fuckin’ An R&B Bitch(유명 알앤비 여가수들을 언급하며 그녀들과 같이 자고 싶다는 내용)’ 같은 곡이 탄생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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