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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 Khalifa, 음악과 폭력성이 갖는 관계에 대하여
조성민 작성 | 2014-08-24 02:14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5,447 View




피츠버그 출신의 래퍼 위즈 칼리파(Wiz Khalifa)는 그의 다섯 번째 앨범인 [Blacc Hollywood]를 발표한 바로 다음 날 ‘Vlad TV’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그는 자신의 음악에 폭력성을 담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자신의 음악을 듣는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이기 위함이라고.

 

난 항상 의식적으로 그것들(폭력성)을 내 음악에서 배제하고 있지. 물론 나와는 달리 그런 것들을 음악의 주제로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것이 나쁘다고 하는 게 아니야. 아직까지도 거칠게 행동하는 것을 멋있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잖아. 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곳과 다른 큰 도시에 살고 있는 많은 어린 아이들은 이미 그런 것들을 많이 보고 경험하면서 자라고 있어. 그들에게 폭력보다 더욱 중요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줄 길잡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어렸을 때는 항상 남들이 관심 없던 것들에 흥미를 느꼈거든. 그래서 지금의 어린 친구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싶어. 폭력을 쓰지 않아도 멋있는 인생을 살수 있다는 걸 받아들일 선택 말이야.”

 

한편, 위즈 칼리파는 ‘HotNewHipHop’과 인터뷰에서 그의 앨범 [Blacc Hollywood]는 자신의 일상을 그린 앨범이라고 설명했으며, 랩퍼로서 자신의 위치를 견고히 다지게 해줄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내가 얼마만큼 꾸준한 아티스트인가를 증명해 줄 것이라고 생각해. 그저 내 디스코그래피에 하나 추가될 앨범이고, 내가 이 게임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느낄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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