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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zy, 총기 소지로 체포. 살인 사건과 연관?
김명래 작성 | 2014-08-27 16:17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4,391 View




영 지지(Young Jeezy)에서 이름을 바꾼 래퍼 지지(Jeezy)가 지난 8 24(현지 날짜) 총기 소지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캘리포니아 어바인(Irvine) 시에서 'Under The Influence Of Music' 투어 공연에 설 예정이던 지지는 공연 직전 투어 버스에 들이닥친 경찰들의 수색을 받았으며, 버스 안에서 총기가 발견되어 체포되었다고.

 

래퍼들이 총기 소지 등의 문제로 법과 갈등을 빚는 것은 흔하다면 흔한 일이지만, 이번 지지의 경우는 보다 큰 사건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 때문에 많은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바로 지난 금요일(현지 날짜 8 22) 지지의 공연 무대 뒤에서 38세의 남성이 총격을 받아 숨진 것. 당시 목격자들은 검은 옷에 붉은 모자를 쓴 남자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지지의 공연 프로모터였으며, 그 날 공연 후 있을 파티 역시 홍보를 맡고 있었다 한다.

 

문제의 살인 사건으로 인해 투어 측은 8 23일 열릴 예정이던 출라 비스타(Chula Vista) 시에서의 공연을 취소해야했다. 그러나 지지의 체포에도 불구하고 어바인에서 공연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한다. 어바인 공연은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기도 했다.

 

'Under The Influence Of Music' 투어는 위즈 칼리파(Wiz Khalifa), 타이가(Tyga), 아이엠수(Iamsu!) 등의 초호화 라인업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으나, 투어 도중 타이가가 바쁜 일정을 이유로 들며 빠졌다가 위즈 칼리파와 갈등을 빚는 등, 소란을 빚기도 했다. 아래는 여러 언론에 공개된 지지의 머그샷(mugshot;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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