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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Budden, 핸드폰 절도로 수배되다
조성민 작성 | 2014-08-27 16:35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0 | 스크랩스크랩 | 14,955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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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뉴욕경찰(NYPD)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슬로터하우스(Slaughterhouse)의 랩퍼, 조 버든(Joe Budden)을 절도죄로 수배한다고 밝혔다. 그들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조 버든은 8 18 25살 여자의 핸드폰을 낚아챘다고 한다. 또한, ‘TMZ’가 발표한 세부적인 내용에 의하면, 그 여자의 핸드폰에서 그녀가 다른 남자들과 함께 찍힌 사진을 본 조 버든은 눈이 뒤집혔고, 그녀를 폭행했다고.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조 버든은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NYPD에게 직접 트위터 멘션을 남기며 자신은 준비됐으니 확인하려거든 자신이 그날 밤에 있을 스트립 클럽으로 직접 찾아오라고 하는 등 진정한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이성을 되찾은 조 버든은 ‘New York Affiliate’에 나와서 그 정체 모를 25살의 젊은 여자는 자신의 전 여자 친구라고 밝혔으며,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가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한 이유는 본인에게 향한 비난과 NYPD가 트위터에 남긴 그 지명수배 글에 너무 당황했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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