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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zy, 총기 소지 사건, Rick Ross와 관계, YG의 성공에 대해
조성민 작성 | 2014-09-04 17:08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0 | 스크랩스크랩 | 15,729 View




데뷔 이후 일곱 번째 메이저 앨범인 [Seen It All: The Autobiography]의 발표를 앞두고 있는 지지(Jeezy)‘The Breakfast Club’에 출연해 앨범 홍보와 최근 AK-47소유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건, 그리고 릭 로스(Rick Ross)와 관계, 와이지(YG)의 성공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모든 것을 시작하기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캘리포니아에서의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다들 알고 싶어하니까 진실을 말해주지. 난 바로 보석금으로 풀려났는데 짭새들이 내 버스운전사랑 카메라맨을 잡아두고 있었어. 심지어 내 버스운전사는 쉰 살 먹은 아주머니였어. 그래서 우린 안에서 문제가 잘 해결되길 기다렸고 시간이 조금 걸렸던 것뿐이야. 다시 한번 말하지. 내가 경찰서에 들어선 순간 이미 내 보석 보증인이 날 빼내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 돈은 꽤 내야 했지만, 어쨌든 돈은 돈이고 사람은 사람이야. 나 하나 풀려났다고 어떻게 그대로 갈 수 있겠어? 내가 움직일 땐 내 팀 전체가 움직여야 해.”

 

지지는 또한 한때 마냥 좋지만은 않은 관계를 유지했던 릭 로스를 언급하며 그와 자신이 얼마나 인간으로서 성숙했는지를 설명했다.

 

이봐, 우린 다 큰 어른이라고. 내 앨범 타이틀처럼 이미 겪을 것 다 겪어보고 볼 것 다 봤어. 우리 둘은 최근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고, 여러 가지 공통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 서로에게는 상처가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오해들이 풀렸어. 우린 이미 전에 같이 작업한 적도 있지만, 만약 우리 둘이 어른답게 대화를 하고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지 않았다면 이번 앨범에 수록된 ‘Beautiful’같은 곡은 나오지 못했을 거야.”

 

지지는 마지막으로 와이지가 이끌어낸 성공에 대해 자신도 많은 기여를 했다고 주장했는데, 프레디 깁스(Freddie Gibbs)와 와이지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을 받자 살짝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와이지는 그냥 다른 사람이야. 그는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알고 있었어. 그는 나한테 매달려서 모든 것을 해결해주길 바라지 않았고 음반을 작업하는 데에 있어서 어디에 어떻게 돈을 투자해야 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어. 그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모든 사람들과도 잘 지냈지. 그는 그가 하는 모든 일에 주도적인 모습을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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