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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DJ Jun- Blackout]이라는 믹스CD로 힙합과 록 음악의 절묘한 믹싱을 보여준 디제이 준(DJ Jun)이, 오는 10월2일 일본 투어를 갖는다.디제이 준은 이미 일본에서 많은 경력을 쌓아왔다. 'Ageha aka Shinkuba Studio Cost', 'Club Vijon', 유명 브랜드 'Diesal 라디오쇼', 'SwayBeatz Mix Show' 공연 등과 퓨쳐 쇼크(Future Shock) 컴필 앨범, 일본과 미국의 유명 디제이들이 참여한 [Lady Bird] 프로젝트 믹스CD 참여 등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일본 투어는 한국과 일본의 'Sk8 Punk Rock' 크루인 유니온웨이(Unionway)와 함께 진행하며, 일본 최대 레코드 샵인 'O-LEVEL(www.o-level.net)'에서 [DJ Jun- Blackout] 발매 쇼케이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준이 속한 밴드인 베이스먼트킬러(BasementKiller)는 크럼핑 댄스 세계 1인자인 몬스터 우(Monster Woo)의 합류로 여러 록 페스티벌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관련 링크:
http://www.myspace.com/deejayjun / http://www.twitter.com/jundaman http://www.myspace.com/basementkiller / http://www.unionwaykrew.com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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