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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스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시작돼 현재 심각한 문제로 번지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생각을 여지없이 밝혔다. 그는 어젯밤 봉준호(Bong Joon-ho) 감독의 [설국열차, Snowpiercer]라도 보았는지, 이 전염병이 인위적으로 발생했으며, 인구 억제를 위한 장치라고 주장했다.'솔직히 난 잘 몰라. 그런데 지금 일어나고 있는 에볼라 전염병은 분명 인구 억제를 위해 누가 일부러 퍼뜨린걸거야. 어느 미친놈들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시나리오가 있다고.'
다소 황당한 의견을 내세운 브리지는 그래도 곧 정신을 차렸는지 몇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요놈의 입이 방정이지. 난 그냥 입이나 다물고 있어야겠어(Let me shut my black ass up!)'라며 후회가 느껴지는 트윗을 올렸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최근 앨범 [X]를 발표했으며, 앨범은 그의 전성기 시절에는 미치지 못하는 다소 미적지근한 반응을 얻고있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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