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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 B, 이웃집 소년 덕에 화재 속에서 목숨 건져
토마스 작성 | 2015-01-19 21:38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5,381 View




얼마 전 트위터에서 한국의 일부 힙합 뮤지션과 관계자 계정을 무차별적으로 팔로잉하여 소소하게 화제를 모았던 릴 비(Lil B)가 화재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 했으나 다행히 화를 면할 수 있었다. 그를 구한 건 바로 이웃집 소년이었다.

 

지난 1 16(미국 시간) 릴 비의 주거 공간이자 작업실이기도 한 캘리포니아의 아파트에서 큰불이 났는데, 이를 가장 먼저 알아차린 이웃의 15세 소년 마테오 이스마엘(Ysmael)이 자신의 가족을 대피시킨 뒤, 릴 비에게도 사실을 알려 대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스마엘은 릴 비의 문을 두드려 화재 소식을 알려 탈출할 수 있게 도왔다. 불이 난 시각이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잠에서 깨기 전인 이른 아침이어서 자칫 잘못하면 피해가 상당할 뻔한 상황이었다.

 

이스마엘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의 침실에서 처음 연기를 감지했으며, 이에 주변 사람들에게 빠르게 알렸다고.

 

"전 새엄마에게 달려가서 불이 난 것 같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동생과 두 여동생에게도 사실을 알린 다음 우린 빠르게 그곳을 빠져나왔죠. 그때 제 이웃(릴 비)의 문이 보이더라고요."

 

소년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온 릴 비는 트위터에 '살아서 정말 감사해. 만약 그 소년이 와서 내 문을 두드리지 않았다면...'이라며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번 화재로 릴 비의 작업물 일부가 손실되었으나 다행히 그의 재산 대부분은 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아래는 릴 비가 트위터에 올린 당시의 화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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