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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ie Boys의 [Licensed To Ill], 다이아몬드 인증(천만 장 판매) 대기록
토마스 작성 | 2015-03-18 18:43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5 | 스크랩스크랩 | 12,403 View




천만 장 이상 팔린 레코드임을 보증하는 다이아몬드(Diamond) 힙합 앨범이 또 한 장 탄생했다. 바로 비스티 보이스(The Beastie Boys)의 역사적인 앨범 [Licensed To Ill]이다.

 

지금까지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은 힙합 아티스트는 아웃캐스트(Outkast), 엠씨 해머(MC Hammer), 에미넴(Eminem) 등으로, 극히 소수에 불과했다(혹자에 따라 두 장짜리 앨범으로 천만 장을 넘긴 Notorious B.I.G. 2Pac을 리스트에 넣기도 한다.). 

 

다이아몬드 인증은 여전히 90%에 가까운 음원을 관리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협회 RIAA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미국레코드협회)가 집계하고 발표한다. 가장 최근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은 힙합 앨범은 에미넴의 [Marshall Mathers LP]였다. 

 

지난 1986, 데프 잼(Def Jam)을 통해 발표됐던 비스티 보이스의 [Licensed To Ill]은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첫 번째 랩/힙합 앨범으로 기록됨과 동시에 힙합 역사를 논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명반으로 손꼽힌다. 발매 이듬해인 1987년에 플래티넘(100만 장 이상 판매)을 찍었고, 발매 약 29년 만에 드디어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한편, 멤버 중 MCA가 지난 2012 5,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세계 힙합 팬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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