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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DJ 대회, ‘레드불 쓰리스타일’ 한국대표 선발전 개최
토마스 작성 | 2015-03-23 21:53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4,009 View




세계 최대의 디제이(DJ) 대회인 레드불 쓰리스타일(Red Bull Thre3style)’의 한국 대표 선발전이 개최된다.

 

'레드불 쓰리스타일' DJ들이 15분 동안 최소 3개의 다른 장르의 음악을 믹싱해 디제잉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로써 매년 각국에서 선발된 국가대표 DJ들을 모아 월드 챔피언을 선발한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총 25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 한국 대표로 선발되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월드파이널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레드불 쓰리스타일의 심사는 선곡’, ‘기술력’, ‘창의력’, ‘관객 호응도’, 그리고 무대 장악력5가지 기준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예선전의 경우 무대 장악력대신 온라인 투표율을 심사 기준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국대표 선발전 참가 신청은 오는 4 1일부터 15일까지 레드불 쓰리스타일 홈페이지(thre3style.redbull.com)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5분 길이의 셀프 DJ 믹싱 영상으로 온라인 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은 접수 마감 후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자의 DJ 믹싱 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와 심사위원들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매겨진다. 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명은 별도로 초청된 국내 정상급 DJ 3명과 함께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한국 결선은 5 7일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앤써(ANSWER)에서 개최되며, 6명의 DJ들이 국가대표 DJ 자리를 두고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심사위원은 미국의 레전드 크루 멤버인 디제이 숏컷(DJ Shortkut), 레드불 쓰리스타일 2012 월드파이널 우승자인 포 컬러 잭(Four Color Zack), 국내 베스트 DJ 레이블 중 하나인 360 사운즈(360 Sounds)의 설립자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박민준), 데드앤드 크루의 창설 멤버인 디제이 코난(DJ Conan/임동욱)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레드불 쓰리스타일은 2008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최초로 시작된 대회로, 당시에는 작은 클럽에서 특이한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로컬 이벤트였으나, 예상보다 큰 화제와 인기를 모으면서 점차 대회 규모가 커졌다. 현재 진행되는 형태의 레드불 쓰리스타일은 2010년이 제 1회로, 이후 국제적인 대회로서의 형식과 규모를 갖추고 매해 개최하게 됐으며 이제는 세계적으로 그 가치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2년과 2013, 두 번의 대회에 참가했으며 2012년은 디제이 판돌(DJ Pandol/박경민), 2013년은 DJ Acorn(김정식)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월드파이널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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