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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Brat, Nicki Minaj와 Iggy Azalea에 엇갈린 평가내려
토마스 작성 | 2015-04-22 19:00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0 | 스크랩스크랩 | 14,493 View




최근 다시 한 번 져메인 듀프리(Jermaine Dupri)와 뭉쳐서 무려 12년 만에 새 앨범을 작업 중인 최고의 여성 랩퍼 중 한 명, 다 브랫(Da Brat)이 오늘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두 여성 랩퍼인 니키 미나즈(Nicki Minaj)와 이기 아잘리아(Iggy Azalea)에 대한 의견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브랫은 'VladTV'와 인터뷰에서 두 랩퍼가 얼마나 장수할 것 같느냐는 질문에 "니키는 확실히 오래갈 것 같아. 이기는 잘 모르겠어. 지금은 그녀도 잘하지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어. 이기가 타이트하게 뱉는 걸 들어본 적 없거든. 아주 타이트하게 뱉는 스타일이 돌아왔잖아. 니키가 뱉는 것처럼 말이야."라며, 전혀 다른 평가를 내렸다. 다 브랫은 이전부터 니키 미나즈의 재능을 높이 사왔다.

 

한편, 다 브랫은 1994 [Funkdafied]로 데뷔한 이래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것은 물론, 특유의 작살을 내리꽂는 듯한 랩핑으로 호평받아왔다. 그러나 지난 2003년 작인 [Limelite, Luv & Niteclubz]를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새 앨범을 발표하지 않았다. 시기적으론 니키 미나즈와 이기 아잘리아 이전의 마지막 여성 랩퍼 전성기를 장식한 인물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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