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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ce, 십대 싱어 3명과 약 16억 계약 맺어
토마스 작성 | 2015-05-04 20:32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4 | 스크랩스크랩 | 14,725 View




비욘세(Beyonce)가 재능 있는 신예의 발굴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국외 매체의 보도를 따르면, 그녀는 최근 세 명의 십대 싱어와 150만 달러(한화 약 16 2천만 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비욘세가 설립한 엔터테엔먼트 회사 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가 손을 내민 셋 중 두 명은 클로이 베일리(Chloe Bailey, 17)와 할 베일리(Halle Bailey, 15) 자매로, 유튜브에 커버 곡을 올려 유명세를 얻었다. 이들은 추후 5년 간 여섯 장의 앨범 발매를 조건으로 1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다른 한 명은 뉴욕 태생의 소피 빔(Sophie Beem, 14)이다. 그녀는 지난 2012년에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X Factor]에 나가 톱40 안에 드는 데 그쳤지만, 지금은 56만 달러 계약을 맺은 싱어가 됐다.

 

아래는 클로이 베일리와 할 베일리의 커버 영상 중 가장 많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비욘세의 “Pretty Hurts” 커버. 현재 8백만 뷰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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