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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이 곧 은퇴를 앞둔 야구선수 양준혁을 위한 헌정곡을 발표했다. 양준혁은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 경기출전, 최다 타수, 최다 홈런, 최다 안타, 최다 루타, 최다 2루타, 최다 타점, 최다 득점, 최다 사사구 등 믿을 수 없는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양신(神)이라 불리며 한국 야구 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신건은 어렸을 적부터 그의 광팬으로서 그를 위해 무엇인가 의미 있는 일을 찾다가 이번 싱글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양준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팬으로서 현실성과 진실성 있는 가사를 정성스럽게 담아내었다."라고 말하는 신건은 커버와 프로모션 등의 디자인도 양준혁만을 위해 만들었다고.
싱글 "위풍당당 양신"의 프로듀싱은 보야(Boeyah a.k.a A-dust)와 레드락(REDROC)이 맡았으며, 레드락은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로도 참여했다.
이번 헌정곡은 19일에 있을 은퇴식에 앞서 17일 멜론,엠넷, 벅스, 소리바다, 싸이월드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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