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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신청 50 Cent, 돈 자랑하다 덜미. “가짜 돈이었다.”
제이크 작성 | 2016-03-15 19:09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4 | 스크랩스크랩 | 21,501 View




지난 7, 음악 활동과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많은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피프티 센트(50cent)의 파산 신청은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릭 로스(Rick Ross)의 전 여자친구인 라스토니아 레비스톤(Lastonia Leviston)을 비롯한 채권자 그룹에게 지불해야 하는 총 2 8백만불( 332억원)의 부채를 감당할 수 없어 결국 법원의 힘을 빌리게 되었다.

 

그러나 파산 신청을 한 후에도 피프티 센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꾸준히 돈 뭉치 같은 사치스런 아이템들을 자랑하면서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했다. 그리고 이런 피프티의 겉과 속이 다른 행동에 법원은 지난 8일 그를 소환해 재무 상태를 투명하게 밝혀줄 것을 요구했고, 피프티는 자신의 SNS상의 돈은 가짜이며, 단지 그의 대중적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행위였다고 변호했다.

 

특히, TMZ는 그가 지난 9월에 SNS에 공개한 아프리카 별장에 관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피프티 센트의 파산 진행상황은 채권자들에게 74%의 부채를 갚는 것으로 합의에 근접했지만, 피프티는 세부사항에서 채권자들이 그를고용된 노예처럼 다루려 한다고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제이지(Jay Z) 다음으로 부유한 랩퍼였던 피프티 센트에게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은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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