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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Brown, 총기 혐박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나
행크 작성 | 2016-09-04 22:24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3 | 스크랩스크랩 | 15,203 View




‘사고뭉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다시 한 번 구설수에 오르게 됐다. 이번엔총기 사건이다. ‘HiphopDx’에 따르면, 그는 지난 30(미국 시각), 총기 협박 혐의(suspicion of assault with deadly weapon)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크리스가 창문 밖으로 집어던진 총기와 마약이 든 더플백을 발견했다. 현재 그는 약 25만 달러(한화로 약 2 80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상태다.

 

사건의 자세한 내막은 다음과 같다. 사건 당일 새벽 3, 경찰이 크리스의 집으로 모여 들었다. 미인 대회 우승자인 베일리 커랜(Baylee Curran)이 크리스가 자신에게 총을 겨눴다며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이다.

 

그녀가 밝힌 바에 따르면, 크리스의 집에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크리스의 일행 중 누군가 보석을 꺼냈다. 그 보석이 예뻐서 더 자세히 보기 위해 그녀가 가까이 다가섰을 때, 보석 주인은 화들짝 놀라며 흥분했고, 똑같은 반응을 보인 크리스는 급기야 총을 꺼내 겨누기까지 했다. 베일리는 갑자기 크리스가 이런 행동을 한 데 대해 아마 약물과 술 때문일 거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자 크리스는 인스타그램에난 그러지 않았고, 앞으로 그런 일은 하지도 않을 거야. 경찰은 언제나 엿 같아. 흑인의 삶은 중요해(Black lives matter)! (경찰은) 무슨 나를 악당처럼 항상 몰아붙이는데, 난 그런 놈이 아니야. 나한테서 뭔가를 원하면 영장을 가져오든 뭐든지 해서 여기로 온 다음 확인해봐. 아무것도 없을 거야. 멍청이들아!"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한편, 피프티 센트(50cent)X이 분명 보석을 훔치려다 실패해서 쫓겨나니까 경찰에 신고한 게 분명해. 아주 소설을 썼구만.”이라며 크리스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나의 사건, 두 이야기의 끝은 과연 어떻게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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