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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자보이(Soulja Boy)가 살해 협박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TMZ의 10월 30일(미국 시각) 보도에 따르면, 스크릴 딜리(Skrill Dilly)라는 뮤지션이 솔자보이가 등장하는 영상을 근거로 그를 살인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이 영상에서 솔자 보이는 총을 흔들며 스크릴 딜리에게 “너를 죽일 거야(I'll kill yo bitch ass)”라고 말한다.
스크릴 딜리에 따르면, 솔자보이는 딜리의 목숨에 10,000달러(한화 약 1,200만원)의 현상금을 걸었고, 그로 인해 부인으로부터 아기까지 위험해질 수 있으니 접근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들었다. 현재 그는 협박과 이런 상황 때문에 공포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현재 이에 대해 솔자보이는 영상 속 총은 가짜였다고 밝힌 상태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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