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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ac 측근 랩퍼였던 Big Syke 갑작스레 사망
토마스 작성 | 2016-12-08 01:19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2 | 스크랩스크랩 | 19,987 View




투팍(2Pac)의 팬이라면, 빅 사이크(Big Syke)란 이름의 랩퍼를 기억할 것이다. 투팍의 최측근 랩퍼 중 한 명이었던 그가 지난 12 5(미국 시각)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그의 나이 48세였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 소셜 미디어에서 그를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묵직한 톤의 랩핑이 인상적이었던 베테랑 빅 사이크는 최초 도미노(Domino), 멘탈 일니스(Mental illness) 등과 결성한 이블 마인드 갱스터즈(Evil Mind Gangstas)란 그룹으로 데뷔했다. 이후, 1992년에 투팍을 만났고, 당시 그가 결성한 그룹 떡 라이프(Thug Life)의 일원으로 합류한다. 

 

비록, 떡 라이프는 한 장의 앨범을 내고 해체했지만, 그와 투팍의 인연은 계속됐다. 투팍이 감옥을 다녀와 발표한 클래식 [All Eyez on Me]에서는 "Picture Me Rollin'", "When We Ride", "All Eyez on Me", "Check Out Time" , 4곡에 참여했으며, 투팍이 결성한 두 번째 그룹 아웃로우즈(Outlawz)에서도 멤버로 활약했다(아웃로우즈에서는 'Mussolini'란 이름을 사용했다.).

 

한편, 그는 1996년에 첫 번째 솔로 앨범 [Be Yo' Self]를 발표한 이래, 지난 2002년까지 총 4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Big Syke, 편히 잠들길….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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