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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 Area 베테랑 랩퍼, 총 맞은 뒤 살아남아
토마스 작성 | 2017-04-24 22:03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21,219 View




'90
년대 웨스트코스트 힙합을 즐겨 들었던 이들이라면, 익숙할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베테랑 랩퍼이자 프로듀서, 제이티 더 비가 피가(JT the Bigga Figga)가 총격을 당했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지난 달, 애틀랜타에서 두 발의 총격을 당했으며, 무려 두 번의 수술 끝에 회복 중이라고 한다. 특히, 첫 번째 수술 후엔 수술 합병증까지 있었다고.

 

그는 웨스트코스트 힙합이 패권을 장악하기 전인 1991년에 겟 로우 레코즈(Get Low Recordz)라는 이름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아티스트다.



 

10장이 훌쩍 넘는 솔로 정규앨범은 물론, 대즈 딜린저(Daz Dillinger), 영 벅(Young Buck), 쥬브나일(Juvenile) 등과의 합작 앨범 및 여러 컴필레이션 앨범을 기획 및 제작해오며, 성공을 거둔 베이 에어리어 힙합 씬의 산 증인과도 같은 존재다.

 

뒤늦게 알려진 그의 소식에 많은 힙합 팬은 안타까움을 표하는 중이다.

 

한편, 제이티의 회복을 돕기 위한 펀드도 진행 중이다.  https://www.gofundme.com/figgs-medical-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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