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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사태' Michael Brown에 관한 영화 제작된다.
토마스 작성 | 2017-06-18 03:11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2 | 스크랩스크랩 | 16,195 View




지난
2014 8, 퍼거슨(Ferguson)에서 일어난 경찰의 흑인 소년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총격 사건은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안겼다.

 

경찰의 과잉 진압에 의해 억울하게 사망한 브라운의 당시 나이는 겨우 18살이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대대적으로 시위가 일어났으며, 대배심원의 데런 윌슨(Darren Wilson, 마이클 브라운을 사살한 경관) 불기소 판결로 인하여 미국 내 백인과 흑인 간의 갈등이 심화되기도 했다.

또한, 많은 힙합/알앤비 아티스트들 역시 분노와 애도를 표한 바 있다.

 

바로 이 비극적인 사건이 영화화될 예정이라고 한다. 제작은 워너 브로스(Warner Bros)가 맡는다. 아직 제목, 감독, 배우 등은 정해진 바 없다.



 


미국 연예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 이번 영화는 브라운의 어머니 레즐리 맥스파든(Lezley McSpadden)과 소설가 라이야 베스 르플로어(Lyah Beth LeFlore)가 공저한 책 [Tell the Truth & Shame the Devil: The Life, Legacy, and Love of My Son Michael Brown](2016)에 기반을 둔다.

 

워너 브로스 외에도 여러 제작사가 마이클 브라운에 관한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다고.

 

과연, 이 민감하고 비극적인 사건을 어떻게 스크린으로 옮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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